에튜는 얼리어답터 지망생

인스타그램을 하다보면 PC에서 작업하고 폰으로 옮기는 경우가 다반사다. 인스타그램 자체에서 올릴 수 있는 건 IGTV 뿐. 그것도 얼마전에 알았다. 인스타로 협찬 제품을 워낙 많이 받다보니 가이드라인에 쓰는 글은 모바일로 쓰기가 쉽지 않다. PC에서 쓰고 카톡에 복붙을 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을 때도 가끔 있었다. 네이버웨일에선 단 한장의 사진만 올라가니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은 모바일로 하는 것밖에 없나 싶었다. 그러다가 잠시 다닌 회사에서 인스타그램을 폰으로 로그인하라는 것이다. 왜..내 폰에다가 해야 하지.. ㄱ,전에 다니던 회사는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인스타그램 PC에서 사진 여러 장 올리기를 검색했다. 왜 진즉에 검색할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2020. 12. 8. 17:00

예전에 한창 잘 사용하고 있던 네이버웨일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멈칫 하더니 갑자기 멈춤 ㅠㅠ 그래서 잊고 살았는데 네이버웨일 소개해주는 글을 봄. 나도 소개를 해야겠다 싶어 이렇게 하려다보니 귀찮은데.. PC인스타그램 사진업로드 방법은 좀 수월하겠다 싶어 쓰고 있는 중 ㅋㅋ 아.. 사진을 여기서 잘랐더니 해상도가 엄청 줄어들어꾼.. 어쨌든 웨일을 키면 오른쪽 상단에 점 3개를 볼 수 있는데 그걸 클릭! 그 다음 보면 모바일창을 눌러준다~~ 그럼 이렇게 창이 뜬다. 페이스북은 피시로 바로 되는데 왜 인스타그램은 안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많이 들지만.. 둘다 같은 회사인데 왜그럼? 뭔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는게 있는 듯.. 어쨌든 인스타그램을 눌러주면 아래화면처럼 뜬다. ㅋㅋ연예인이 떠서 다행이다.. 귀찮을..

손바닥에서 펼쳐지는 세상 이야기 2020. 4. 6. 19:41

체리블라썸의 새로운 변신이다. 스타벅스 신메뉴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는 다른 체인점들과 차별화을 두기 위해 나온 봄 신상메뉴이다. 4월만 되면 다들 벚꽃에 환장하니 어쩔 수 없지. 아..벚꽃은 보지 못하니 이렇게 먹는걸로 위안을 삼아본다. 다른 리뷰를 써야하지만 ... 할게 너무 많다 ㅠㅠ

그외 다양한이야기 2020. 3. 30. 21:15

한동안 에어팟이 유행하였다. 역시 애플은 유행의 선도주자? 아니 신제품의 선도주자? 글쎄.. 뭐 그 전에도 이미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 애플을 쓰는 사람들은 에어팟을 너도 나도 하나씩 사기 시작했다. 가격대가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있으면 좋은 거라는 인식이 생겨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애플 유저가 아니라 갤럭시 유저다. 갤럭시 호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얘기에 사는게 더 손해라 생각했다.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뭘 살까 더욱 고민이 되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갤럭시 버즈는 출시하지 않았었다. 적어도 내 기억에는. 그래서 한참 찾고 찾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바로 서머너프로이다. 저음에 강하다고 하여 이걸 선택했다. 귀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은 물론이고 베이스 소리가 진짜 예술로 들린다. 그 전만..

이 물건 탐나? 2020. 3. 25. 14:47

가성비 좋은 링라이트를 발견했다. 유튜버들 사이에선 이미 인기인 이 아이. 그런데 나는 블로거이자 인플루어서이다. 인스타 팔로워 10K 정도면 그렇게 말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선 셀카를 더욱 예쁘게 찍는 게 방법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배경도 그렇고 조명도 그렇고 그런 것들이 없다 보니 한계였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가져온 게 바로 이 링라이트이다. 조명 그거 뭐 아무거나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할 수도 있겠지만 가성비 좋은 링라이트 만큼 사진찍기에 적합한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진짜 가격 저렴한 거 찾느라 엄청 고생했다. 블로거도 유튜버도 인플루어선도 장비에 투자한만큼 더 품질 높은 콘텐츠가 나온다 생각한다...

이 물건 탐나? 2020. 3. 23. 13:06

홍대에 수노래방이 두군데가 있는데요. 하나는 무척 비싸요. 거긴 상상마당 바로 옆에 있는 곳이고 저희는 거기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갔어요. 금요일 밤이었고 가격은 2만 2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아 2만원인데 무제한 카페 1인당 천원이라 2만 2천원이었나.. 다녀온지 한달이 넘다보니 잘 기억이 나질 않군요. 홍대 수노래방 무제한 카페는 직접 제조해서 먹을 수 잇는 시스템으로 되어있는데 꽤 괜찮더라고요. 나만 여기 구조가 독특해서 4층에서 노래부르는데 2층까지 내려와서 무한리필 해야 하는 상황 ㅋㅋ 그냥 캔 하나 사가지고 올라가는 게 맘 편하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홍대 수노래방 로비에서 좀 마니 놀았네요. 어차피 대기하는 동안에도 있어야 하니까요. 좀 불편하게 여자화장실이 2층 4층 이렇게 2군데 있는데 ..

그외 다양한이야기 2019. 9. 5. 14:53

베스킨라빈스 페이스푹 페이지에서 9월에 신상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신상 아이스크림 이름을 맞춰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드디어 맞췄어요! 뭐 맞춰도 딱히 뭐가 없긴 하지만 ㅋㅋ 드디어 맞춰서 뿌듯~ ㅋㅋ 고소한 쌀 아이스크림과 콩고물 아이스크림에 쫄깃한 떡 리본과 바삭한 곡물이 쏙쏙 들어간 아이스크림인데요. 드디어 먹어봤어요. 어디서 먹었냐면요~! 양재역 베스킨라빈스에서 먹었지요~ ㅎㅎ 발레 끝나고 소소하게 수다를 떨 장소를 정한 곳이 바로 이곳이었지요. 얼핏 보면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매장 같지만 판매대 뒤쪽에 공간이 있어요. 들어가면 10명 이상은 들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사람들 여기서 거의 안먹고 가요. ㅎㅎㅎ 뭐 시간이 늦기도 했고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어요. 다만 주문할 때 줄은 좀 길었네요...

그외 다양한이야기 2019. 9. 4. 11:32

본죽에 이어 본설! 우장산역에도 생겼더라구요.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다녀왔는데 음... 참...... 음식장사가 어렵구나 싶었어요. 그건 그렇고 우선 우장산역 본설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록 할게요. 일단 셀프 주문이구요. 카운터가 있기는 있어여! ㅋㅋ 음... 요샌 이렇게 셀프 주문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네요. 어려우면 직원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요. 배달도 가능한 모양이지요?! 뭐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오픈 이벤트인것인가?! 우선 우장산역 본설에 있는 스크린을 터치하면 포장해서 가실분, 포장해서 가실 분 이렇게 나와요! 저는 매장을 선택했어요ㅡ. 테이블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네여. 주문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 뭐 아담한 편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에요. 여기서 ..

그외 다양한이야기 2019. 9. 3.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