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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본설 제가 한 번 가보았어요

그외 다양한이야기

by 에튀튜드 2019. 9. 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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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에 이어 본설! 우장산역에도 생겼더라구요.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다녀왔는데 음... 참...... 음식장사가 어렵구나 싶었어요.

그건 그렇고 우선 우장산역 본설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록 할게요. 일단 셀프 주문이구요. 카운터가 있기는 있어여! ㅋㅋ 음... 요샌 이렇게 셀프 주문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네요. 어려우면 직원분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구요.

배달도 가능한 모양이지요?! 뭐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오픈 이벤트인것인가?!

우선  우장산역 본설에 있는 스크린을 터치하면 포장해서 가실분, 포장해서 가실 분 이렇게 나와요! 저는 매장을 선택했어요ㅡ.

테이블이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네여. 주문하기전에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 뭐 아담한 편이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에요.

여기서 주문할 음식을 터치 후

카드 넣음 돼요! 학생할인과 셀프 주문이 불편하면 직원분의 도움을 받으면 되고요ㅡ 삼성페이? 당연히 결제가 가능하구요.

물도 셀프~ 화장실은 안쪽에 있긴한데 제가 봤을 땐 건물에 있는 화장실로 나가는 연결통로인 듯 싶어요.

아 이거 이름 뭐더라.. 장아찌인데 몸에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여ㅡ. 지베서도 엄마가 담궈주셔서 먹었는데 맛있어여. 반찬은 고급재료를 쓰네요.

반찬이 모자르면, 물이 필요하면 이곳을 이용하면 돼요.

우장산역 본설에서는 설렁탕하고 삼계탕을 시켜서 먹었는데 음...........

음.......... 고기가 뻣뻣하고.. 덜 익은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처음에 나왔을 땐 속이 차가워서 다시 데워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너무 오래걸려서 죄송하다고 이렇게.. 서비스를 챙겨주셨는데 .. 정말 저도 죄송하지만 맛이 없었어요. ㅠㅠㅠ...
ㅜㅜㅜ... 그냥 우장산역 본설 새로 생겼으니 한 번 가봤다 정도가 되었네요.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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