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인터뷰 사진을 모아보았다
박보검 인터뷰 사진을 모아보았다 요새 내 삶의 유일한 낙이라하믄 박보검 팬질(?)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정말 우울한 기분이 들때 안좋은 일이 있을 땐 역시 효명세자를 완벽히 소화한 박보검을 봐야한다. 그래야 힐링이 되니까! 박보검은 인터뷰 하나하나 어쩜 그렇게 성실하게 대답하고 어쩜 그렇게 팬들을 생각해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필리핀에서 많이 고생했을텐데 본인이 피곤했다는 얘기보단 팬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론 지하철 타기가 힘들거 같다고 한다. 이러니 어떻게 예쁘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고 팬들 하나하나 다 기억하려고 하는데 이젠 넘 많아져서 기억력의 한계가 왔다고 아쉬워하는 모습도 참 예쁘다. 진작에 알았더라면 나도 기억해주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구그달을 통해 처음 만난거나 다름 없으니 박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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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8. 00:58
